[카페] 글램핑 & 펜션이 있는 제이스커피(JACE COFFEE)

 

오늘은 기장에 위치한 제이스커피를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입구로 들어오면 주차장이 넉넉한 편인데 사람들이 많아서 꽉차있네요.

아무래도 글램핑장이랑 함깨하니 그런것 같기도합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글램핑장들이 위치해있네요.

저희는 카페로 들어갑니다.

여기는 인테리어로 배들이 많이 보이는데 안에 들어갈수 있는 배들도 몇개 있습니다.

카페에 들어가면서 군고구마 냄새가 났는데 군고구마를 팔고있었네요.

겨울이라서 군고구마를 파는듯 하네요.

메뉴는 다른 카페들과 비슷한데 여기는 특이하게 글램핑 SET가 있습니다. 음료와 빵 그리고 글램핑 2시간 이용권을 함께 판매하고 있네요.

짧게 글램핑 느낌을 내보고 싶을때 해봐도 좋을것 같습니다.

각종 안내문들을 비치 해두었네요.

2층도 이쁘게 꾸며놓았는데 노키즈존이라 아이를 동반하면 갈 수가 없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고구마레떼 그리고 와플과 애플파이입니다.

애플 파이는 맛있는데 초콜릿 와플은 빵이 약간 눅눅한 느낌이 나서 제 입맛에는 별로였네요.

고구라 라떼도 약간 싱거운 느낌이납니다.

여기는 카페가 메인이라기보단 글램핑장을 하면서 서브로 카페를 운영하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야외에는 아이들과 놀수있게 이것저것 만들어놨네요. 퐁퐁(?) 방방(?)도 있는데 야외에 있다보니 날씨가 추워서 이용하기 어려울것 같습니다. 날이 따뜻해지면 아이들이 놀기 좋을것 같네요.

여름에는 수영장 운영도 하는듯 보이네요.

카운터 반대편에 마련된 자리인데 계단쪽에도 앉을수 있는데 바닥에 난방 들어오게 만들어놨습니다.

하지만 엄청 뜨겁고 그런건 아닌데 담요 덮고 앉아있으면 따뜻하게 앉아있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이쪽은 조금 춥다보니 이렇게 운영하는것 같습니다.

집에가려고 나오니 날이 어두워졌네요.

다음번에는 글램핑을 이용하러 한번 와보고 싶네요.

 

상호 : 제이스커피(JACE COFFEE)
주차 : 가능
영업시간 : 11:00 ~ 22:20

 

본 포스팅은 사비로 구매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