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부산대 맛집 코지하우스(COZY HOUSE)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부산대 맛집 코지 하우스에 방문하였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없어서 부산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걸어왔네요~

북측보단 남측 공영주차장에 대놓고 걸어오시는게 더 가까울 것 같습니다.

입구에는 메뉴판과 핸드폰으로 대기 예약을 할 수있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요즘은 앞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핸드폰 번호를 입력하면 카톡으로 대기 순서를 알려주는 시스템이 여기저기 도입되고 있네요.

블로그로 찾아봤을때 사람이 많아서 대기를 해야 된다는 글을 봤었는데 점심시간이 지나고 가서 그런지 한 팀만 식사하고 계셔서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

자몽에이드를 시켰는데 빨때가 스테인리스로 만들어져 있네요.

스타벅스에서는 종이 빨대를 주던데~ 요즘 환경오염 때문에 빨대도 이런 식으로 바뀌어 가고 있나 보네요.

이것은 스테이크에 뿌려먹으라고 주신 핑크(?) 소금 ㅋㅋㅋ 그렇게 들었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저희가 주문한 더블 스테이크, 봉골레 파스타, 치킨 텐더 샐러드, 자몽에이드!!

처음에는 두 가지 메뉴만 시켜라도 배가 너무 고파서 3가지를 주문했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참 예쁘네요 +_+

스테이크는 기본적으로 미디엄 웰던 정도 구워주시는 것 같네요~

이렇게 먹었는데 가격도 3만 원대로 나왔습니다.

저렴하고 맛도 있어서 다음에 재방문 의사 또 있습니다.^^

상호 : 코지 하우스(COZY HOUSE)
주차 : x
영업시간 :
매일 11:30~23:00 마지막 주문 22시
매일 15:30~17:00 브레이크 타임

 

본 포스팅은 사비로 구매하여 작성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